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종(용비어천가 시리즈) (문단 편집) == 원작과의 차이 == 원작에서 세종에 대한 서술은 많지 않고 자주 등장하지도 않는다. 훈민정음 창제 작업을 비밀리에 진행하고 있는 것만 똑같고 그저 간혹 등장하며 '주상'이라고 언급되는 조연급 인물. 세종 본인보다는 세종 치세의 사건이나 배경에 대한 것들이 더 많이 언급되며, 원작 소설이 채윤의 수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 드라마는 조선을 이끄는 군왕으로서의 세종의 모습과 인간 '이도'의 모습을 보여주는 데 더 포커스를 많이 맞추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원작에서도 드라마판 이상으로 멋진 명대사를 보여준다. 대표적인 것은 마지막 부분 "후세 사람들이 나를 알아주지 않음을 염려하지 않는다. 지금의 백성들이 나의 뜻을 알아주지 않음 또한 서러워하지 않는다. 다만 내가 할 일은 지금 나에게 맡겨진 백성들을 염려하는 것일 뿐..."] 또한 원작에서는 채윤이 주역이다 보니 조선의 임금답게 뭔가 고고하고 구름 위의 인물이라는 인상을 주지만 드라마에서는 총명하고 공명정대한, 일반적인 세종의 이미지 역시 보여주면서 필요에 따라서는 책략도 쓸 줄 알고 걸죽한 욕도 잘하고 신경질적 히스테리도 부리는 다면적인 캐릭터로 조명해 냈다. 거기에 고기를 좋아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강채윤이 나오면 무협지인데 이도가 나오면 사이코드라마'''라는 평도 있었다고. 거기에 한석규의 열연이 세종의 캐릭터를 더욱 강렬하게 만드는 데 한몫했다는 평. 이만원신으로 유명한 젊은 세종(송중기)과 함께 등장하는 장면, 신문지상에 '3단 열연'으로 알려진 윤평과의 대면 장면과 아들 광평대군의 죽음을 접했을 때의 모습들[* 아들의 시신을 보더니 소이를 보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나 떨어지는 아들의 손을 계속 머리 위로 올리는 모습 등.]은 화제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